급번개로 함께 한 왓츠업팀. 언제봐도 반갑고 언제봐도 끈끈한 사람들. 모였다하면 어지간한 동창회는 저리가라 할만큼 유쾌하고 시끄럽고 정신없고 추억 돋는 우리 모임 ㅋㅋ 고3이었던 막내 지원이가 어느덧 스물다섯 대세 배우가 되었다지만 우리 안에서는 여전히 아기 취급 받는 막내. 한결같을 수 있다는게 이리도 감사한 일이구나. 오래오래 보고싶다. 10년 뒤에도 어제처럼 웃으며 마주할 수 있다면 행복할테니. A photo posted by 구소영 (@cindy_9) on Aug 15, 2016 at 10:26pm PDT
급번개로 함께 한 왓츠업팀. 언제봐도 반갑고 언제봐도 끈끈한 사람들. 모였다하면 어지간한 동창회는 저리가라 할만큼 유쾌하고 시끄럽고 정신없고 추억 돋는 우리 모임 ㅋㅋ 고3이었던 막내 지원이가 어느덧 스물다섯 대세 배우가 되었다지만 우리 안에서는 여전히 아기 취급 받는 막내. 한결같을 수 있다는게 이리도 감사한 일이구나. 오래오래 보고싶다. 10년 뒤에도 어제처럼 웃으며 마주할 수 있다면 행복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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